환절기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아토피치료는?

입력 2019-03-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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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선정 프리허그한의원 부산점 원장
▲사진=박선정 프리허그한의원 부산점 원장

환절기 날씨 변화 때문에 아토피 증상 악화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중국발 미세먼지 등으로 불안에 떠는 아토피 환자들이 아토피 병원이나 한의원을 방문하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아토피 환자나 보호자들은 여태껏 치료를 위해 했던 노력이 물거품이 될까봐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아토피치료방법을 찾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대해 한방에서는 성인아토피, 유아아토피 등 아토피원인을 열과 독소의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상태로 판단하고 아토피치료를 진행한다.

'아토피(atopy)' 라는 말은 그리스어 ‘atopos’의 '이상한', '기묘한' 이라는 뜻에서 유래됐다. 아토피라는 단어의 유래에서 보더라도 결국 아토피피부염은 체온조절력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열과 독소의 배출능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피부증상이 만성적•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질환인 것이다. 따라서 아토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인체의 조절력을 회복하기 위한 꾸준한 아토피치료와 아토피관리가 필요하다.

아토피치료 중에 아토피증상이 한 번도 악화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호전되기만 하는 것은 드물다. 우리 주변에는 피부가려움증과 염증, 진물, 홍반을 악화시킬 만한 요소들이 무수히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장기적으로 함께하는 것으로 보고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 치료 초반 아토피증상이 개선되는 듯 보이면 차츰 관리에 느슨해지는 경향을 보이는 환자들이 있다.

박선정 프리허그한의원 부산점 원장은 "철저하게 지키던 식단을 어기거나 운동, 아토피보습제 사용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다. 혹은 장기간 사용해오던 연고를 한 번에 중단하려 시도하거나 직업상의 이유로 인해 불규칙한 생활패턴을 가지는 환자 등이 여기에 속하는 것"이라며, "아토피원인을 찾아 장기적인 치료를 진행한 뒤에도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관리도 지속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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