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사회공헌 TF' 프로젝트 본격화…"인재육성ㆍ지역발전 구슬땀"

입력 2019-03-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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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희망나눔실천기업 명패 수상.(사진제공=아세아시멘트)
▲아세아시멘트 희망나눔실천기업 명패 수상.(사진제공=아세아시멘트)

아세아시멘트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TF 프로젝트'가 빛을 발하고 있다. 사회공헌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꿈나무 인재육성ㆍ사회봉사ㆍ지역발전 등 3대 핵심사업을 추진하며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세아시멘트 정기헌혈 봉사.(사진제공=아세아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정기헌혈 봉사.(사진제공=아세아시멘트)

아세아시멘트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신뢰와 사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해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TF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2017년에는 사회공헌 부서를 신설해 체계적이고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는 교육발전을 통한 ‘꿈나무 인재 육성’, ‘사회봉사’, ‘지역발전’ 등 3개의 영역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 노인요양원 봉사활동.(사진제공=아세아시멘트)
▲아세아시멘트 노인요양원 봉사활동.(사진제공=아세아시멘트)

아세아시멘트는 올해 들어 지난 1월 충북 제천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실시한 국수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1월과 2월에 각각 ‘성락원’과 ‘요한네집’ 두 곳의 노인요양원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매월 국수나눔 봉사 및 노인요양원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는 이달 5일에는 제천공장 구내에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세아시멘트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이뤄졌다. 청년 인구는 감소하고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점차 혈액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많은 임직원이 동참했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우리의 작은 행동으로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올해에도 총 4회의 헌혈을 계획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 국수봉사.(사진제공=아세아시멘트)
▲아세아시멘트 국수봉사.(사진제공=아세아시멘트)

아세아시멘트의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지난 2월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희망나눔실천기업’ 명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 활동으로 고객과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사회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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