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배리어 낮춰 안정성 높인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4종 모집

입력 2019-02-20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배리어를 낮춰 안정성을 높인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2월 22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37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차), 80% 이상(4~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50%(연 5.0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를 지급한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4.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37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 92% 이상(2차), 90% 이상(3차), 85% 이상(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525%(연 7.05%)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05%의 쿠폰을 지급받으며, 1년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 6개월째 되는 날 10.575%(연 7.05%)의 쿠폰을 지급 청산되는 멀티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를 지급한다.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6.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262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차), 85% 이상(2차), 80% 이상(3~4차), 75% 이상(5차), 70%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8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D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한국지수(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 101% 보장형 ‘하나금융투자 ELB 69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 7.00%(연4.67%)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모집금액은 ELS 9378회와 ELS 9379회가 각 30억원, DLS 3262회가 50억원, ELB 696회는 100억 원이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82,000
    • +1.67%
    • 이더리움
    • 4,622,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897,000
    • +2.11%
    • 리플
    • 3,082
    • +0.88%
    • 솔라나
    • 199,700
    • +0.6%
    • 에이다
    • 631
    • +1.28%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1.21%
    • 체인링크
    • 20,720
    • -0.58%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