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4분기 실적부진 ‘목표가↓’-하나금융투자

입력 2019-02-15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투자는 15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단기 저점 수준이나 4분기 영업실적 부진으로 목표주가를 13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훈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2% 증가한 1017억 원, 87% 줄어든 4억 원으로 컨센서스(118억 원)을 하회했다”며 “중국 판매 지연 및 독점적 해외 판권 판매에 따른 무형자산상각액 110억 원, 인센티브 25억 원 등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실적 부진으로 2020년 주당순이익(EPS)을 7% 하향하면서 목표주가

도 13만6000원으로 종전 대비 7%가량 하향 조정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예상보다 무형자산상각이 컸던 만큼 상반기 실적 가시성은 뚜렷하게 확보됐다고 볼 필요가 있다”며 “2019년 총 제작 편수는 31편으로 예년보다 5편 늘어날 전망인데 넷플릭스와 중국 공동제작이 각각 2편씩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컨텐츠 산업 투자에 있어 단기 저점은 가장 재미있기 직전”이라며 “50부작 사극을 매번 흥행시켜온 작가들의 첫 번째 텐트폴 시즌제 드라마인 ‘아스달연대기’는 흥행 여부에 따라 지속 가능한 팬덤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고, 스튜디오드래곤과 한국을 대표하는 지적재산권(IP)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754,000
    • +0.93%
    • 이더리움
    • 3,445,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15%
    • 리플
    • 2,116
    • +0.09%
    • 솔라나
    • 127,100
    • -0.08%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85
    • -2.02%
    • 스텔라루멘
    • 256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80
    • +3.2%
    • 체인링크
    • 13,810
    • +1.17%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