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17일 오후 2시 41분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문수산에서 등산객 A(55) 씨가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근처에 있던 다른 등산객이 암벽에서 추락하는 A 씨의 모습을 목격하고, 119로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문수산 큰골 폭포 주변 암벽 아래에서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응급처치를 받은 후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9-02-18 08:25

17일 오후 2시 41분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문수산에서 등산객 A(55) 씨가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근처에 있던 다른 등산객이 암벽에서 추락하는 A 씨의 모습을 목격하고, 119로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문수산 큰골 폭포 주변 암벽 아래에서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응급처치를 받은 후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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