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청주 전통시장 방문…“상인 체감하는 지원 살필 것”

입력 2026-03-13 21:5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시장을 찾아 상인 및 시민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시장을 찾아 상인 및 시민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북 청주 사창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전은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두부 가게를 방문해 국산 콩 두부 제조 과정을 살펴보고, 즉석에서 만든 두부를 직접 시식했다.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와 수입 콩으로 만든 두부 선호도를 묻자 상인은 “국산 콩이 두 배 가까이 비싸지만, 우리 농산물을 찾는 손님이 훨씬 많다”고 답했다.

시장 내 ‘1000원 호떡’을 맛보며 가격을 확인했고 “오랜만에 접하는 반가운 가격”이라며 미소를 지었다고 전 부대변인은 밝혔다.

상인들은 현장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전통시장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지속해서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 내 식당에서 보리밥과 열무순 겉절이, 된장찌개, 고등어구이 등으로 상인들과 오찬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장사도 결국 진심이 통하기 마련”이라며 “상인들이 진실한 마음으로 손님을 대할 때 장사가 번창하듯, 정부가 국민을 향해 다하는 진심 또한 반드시 전달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전 부대변인에 따르면 상인들은 이 대통령의 손을 잡고 “사창시장을 방문한 첫 대통령”이라며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등의 응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83% "최우선 과제는 생산적 금융"⋯ 中企·지역산업에 돈길 낸다 [은행장 하반기 경영전략]
  • 정용진 회장, 오늘 직접 ‘대국민 사과’...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진화될까
  • 마케팅 실수 한번에 ‘치명타’...소비자 감수성, 기업 뿌리부터 흔든다[기업 감수성 전쟁]
  • [주간수급리포트] 14.4조 던진 외국인…최고가 랠리서 삼전·하이닉스 먼저 팔았다
  • 치솟는 세종 전셋값…입주 물량 ‘가뭄’에 실수요자 부담 커진다
  • 정부, 非아파트 확대 계획⋯전문가들 "민간 규제 풀어야 진짜 해법"
  • 스페이스X 6월 상장 임박 소식에⋯국내외 우주 관련주 "뜨겁네"
  • “노량진도 30억 시대?”⋯‘재평가 vs 과열’ 엇갈린 시선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71,000
    • -0.15%
    • 이더리움
    • 3,136,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520,000
    • +0.1%
    • 리플
    • 2,008
    • -0.59%
    • 솔라나
    • 126,400
    • -0.71%
    • 에이다
    • 361
    • -0.28%
    • 트론
    • 554
    • +1.09%
    • 스텔라루멘
    • 223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50
    • -1.6%
    • 체인링크
    • 14,070
    • +0%
    • 샌드박스
    • 106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