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미미미&키친미미미, 딸기 이용한 봄 한정 신메뉴 공개

입력 2019-02-14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콜렉트 카페 ‘카페미미미(Cafe MeMeMi)’와 그로서란트 프리미엄 푸드 공간 ‘키친미미미(Kitchen MeMeMi)’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딸기를 이용한 봄 한정 신메뉴를 내놓았다.

‘VERY LOVELY BERRY’라는 컨셉으로 구성된 카페미미미와 키친미미미의 신메뉴는 딸기에 시즈널 컬러를 적용하여 상큼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카페미미미 국내 매장에서는 음료 5종, 아이스크림 1종, 디저트 1종을 출시한다. ‘링 마이 베리’는 엄선된 딸기와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프루티 파라다이스’는 달콤한 딸기와 레몬을 브렌딩한 음료다. 최적의 당도를 지닌 딸기를 그대로 갈아 만든 딸기 주스 ‘러블리 부띠끄’, 딸기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의 조화가 돋보이는 ‘베리 블로썸’,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딸기를 블렌딩한 ‘미스 베리 버니’ 역시 딸기의 맛을 백배 즐길 수 있는 음료 신메뉴이다.

그뿐만 아니라 진한 밀크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딸기를 더한 ‘터치 베리’, 카페미미미의 시그니처 메뉴인 길티플레저의 딸기버전으로서 연유 치즈 크림의 부드러움과 딸기의 상큼함까지 맛볼 수 있는 ‘베리 베리 브레드’ 등을 선보인다.

카페미미미 밀라노 매장에서는 링 마이 베리, 프루티 파라다이스, 러블리 부띠끄와 함께 밀라노 한정 음료인 ‘베리 스윗 랜드’를 공개한다. 베리 스윗 랜드는 달콤한 연유와 상큼한 딸기, 진한 에스프레소,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상큼한 베리를 얹은 디저트 메뉴 ‘스윗 아이스 베리’도 한정 판매한다.

시즌 신메뉴가 공개되는 2월 15일 이후부터 카페미미미 국내 매장(하남 스타필드점, 가든파이브점 제외)에서는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시즌 메뉴 구입 시 스탬프를 찍어주는데, 5개를 모으면 터치 베리를, 10개를 모으면 미미미 머그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한편, 키친미미미에서는 봄 한정 딸기 신메뉴로 음료 2종을 마련한다. 딸기와 레몬의 상큼함이 입 안에서 터지는 에이드 '베리 스트라이크'와 딸기, 레몬, 보드카가 만나 상큼달콤한 칵테일 ‘키스 온 더 베리’이다.

관계자는 “카페미미미와 키친미미미에서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 신메뉴를 즐기며 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 신 메뉴 외에 봄 시즌 동안 ‘와이 낫’, ‘멜팅 스마일’ 등의 길티플레저를 주문하면 딸기 토핑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라면서 “특히 카페미미미 신메뉴인 링 마이 베리는 국내에서는 병음료형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제조 음료형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13,000
    • -0.41%
    • 이더리움
    • 5,219,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69%
    • 리플
    • 721
    • -0.28%
    • 솔라나
    • 229,500
    • -0.35%
    • 에이다
    • 632
    • +0%
    • 이오스
    • 1,099
    • -3.85%
    • 트론
    • 158
    • -0.63%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00
    • -1.11%
    • 체인링크
    • 24,450
    • -2.51%
    • 샌드박스
    • 623
    • -4.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