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우리 수출 선방을 했지만 반도체 등 주력품목 감소 뼈 아파

입력 2019-02-01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출 5.8% 감소한 463.5억 달러, 반도체는 22.3% 빠져

▲1월 수출입 실적(단위 : 억 달러, %)(산업통상자원부)
▲1월 수출입 실적(단위 : 억 달러, %)(산업통상자원부)

우리나라의 1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5.8% 감소했다. 나름 선방했단 평가가 있지만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의 감소는 뼈 아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수출은 5.8% 감소한 463억 5000만 달러, 수입은 450억 2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13억 4000만 달러(8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산업부는 미·중 무역분쟁 등 통상여건, 반도체와 국제유가 급락, 중국 경기 둔화 등이 우리 무역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수출 감소가 한 자릿수에 그쳤지만, 수출 주력품목인 반도체를 비롯해 컴퓨터, 무선통신기기, 선박 등의 두 자릿수 감소가 큰 타격을 줬다. 13대 주력품목 중 9개 품목의 수출이 감소하며 우리 수출을 끌어 내렸다.

지난해 단일품목으론 세계 최초 월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한(10월 115억 8000만 달러, 11월 106억 8000만 달러) 반도체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반도체 수출 붕괴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달엔 전년 동월대비 22.3%나 빠졌다.

여기에 무선통신기기 -29.9%, 컴퓨터 -28.2%, 선박 -17.8% 등이 큰폭으로 감소했고 디스플레이(-7.5), 석유화학(-5.3%), 석유제품(-4.8%), 섬유(-3.3%) 등도 감소했다.

지역별론 우리 수출 1위 국가인 중국이 19.1% 감소했고, 포스트 차이나인 베트남 수출도 5.8% 줄었다. 중남미(-11.1%), 중동(-26.3%) 등도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실물 모습
  • 이강인 선발 아틀레티코, 리버풀에 역전패…챔스 리그페이즈 경기 결과
  • 베선트 ‘3배 바이백’도 안 먹혔다⋯美 10년물 금리 3년 만에 최고
  • 올해 국산 신약 3개째…한미·셀비온까지 ‘5개’ 채울까
  • 코인거래소에 1조 베팅한 증권가…디지털자산 ‘혈맹지도’ 완성 [증권가 코인 전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4: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78,000
    • -0.44%
    • 이더리움
    • 3,363,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340,500
    • -2.74%
    • 리플
    • 1,885
    • -2.48%
    • 솔라나
    • 138,300
    • -1.78%
    • 에이다
    • 290
    • -2.36%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45
    • -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3.8%
    • 체인링크
    • 16,050
    • -5.14%
    • 샌드박스
    • 48.99
    • -6.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