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 'DX센터'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구현 모델 발표

입력 2019-01-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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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BMT룸 모습.(사진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제공)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BMT룸 모습.(사진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제공)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자사의 'DX센터'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구현모델을 발표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SDDC)' 데모를 시연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의미를 지닌 DX센터는 고객 및 파트너들이 히타치 UCP(Unified Compute Platform) 포트폴리오, HCP(Hitachi Content Platform) 및 펜타호(Pentaho)에 대한 데모를 통해 데이터센터 현대화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17년 9월 IT인프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영역을 통합한 히타치 밴타라 출범 이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사내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확장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테스트, 검증, 기술력 향상을 위한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전문 인력을 확보해 스토리지, 서버, 네트워크 등 주요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더불어 클라우드, 빅데이터, 가상화 및 IoT 등의 기술을 접목하고, 기업들이 데이터의 저장뿐만 아니라 수집, 보관, 활용 및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DX센터에서는 △데이터 센터 현대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업무 자동화를 위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SDN(Software-Defined Network) 기술을 통한 데이터센터 보안 강화 △스마트 스토리지 플랫폼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연동한 엔드 투 엔트 데이터 분석 과정 등을 볼 수 있다.

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이번에 발표한 DX센터는 고객들이 SDDC, 스마트 스토리지 및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가치 향상과 함께 컨테이너 및 블록체인 등 최신 IT 기술 기반의 데이터센터 현대화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DX센터를 통해 데이터 센터 현대화를 고려하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의 솔루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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