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7.9/1118.2..1.35원 상승

입력 2019-01-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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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뉴욕증시가 중국 경기둔화 우려와 캐터필러와 엔비디아 등 주요기업 실적 부진에 하락한 때문이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9/1118.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7.7원) 대비 1.3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3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428달러를, 달러·위안은 6.755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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