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치매 인식 개선·재활 지원 나서

입력 2019-01-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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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와동산 요양원 등과 업무협약 체결

▲임승환 한국동서발전 기획처장(가운데)과 주은수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오른쪽), 우승엽 내와동산 노인요양원장이 23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임승환 한국동서발전 기획처장(가운데)과 주은수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오른쪽), 우승엽 내와동산 노인요양원장이 23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내와동산 노인요양원과 ‘치매 인식 개선 및 극복, 재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고 치매환자의 사회 적응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환자들의 사회적응과 재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7년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광역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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