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베트남 푸르덴셜파이낸스 인수 허가 취득

입력 2019-01-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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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21일 베트남 금융당국이 현지 소비자금융회사인 푸르덴셜파이낸스(PVFC) 인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PVFC 지분 100% 인수계약을 체결한 이후 1년 만에 인수 허가를 취득했다. PVFC는 지난 2006년 베트남에 설립된 첫 번째 외국계 소비자금융회사다. 2017년 말 기준 총자산 2억7000만 달러, 당기순이익 1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누적고객은 30만 명으로 업계 4위 규모다.

회사 측은 이를 바탕으로 카자흐스탄과 인도네시아, 미얀마에 이어 네 번째 해외 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PVCF는 비은행금융업 라이센스를 취득해 신용대출과 할부, 신용카드 발급 등의 사업을 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를 바탕으로 소비재와 자동차 할부금융 등을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분인수 계약부터 체결까지 그룹 차원의 유기적 협력 활동이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 신한금융그룹이 베트남에서도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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