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쏠(SOL)트래블 체크’는 해외 컨택리스 교통 할인을 제공한다. 일본 편의점, 베트남 롯데마트·그랩, 미국 스타벅스 등에서 할인해준다.
‘KB국민 위시 트래블’은 국내 일상 할인과 항공, 면세점, 여행자 보험, 철도·고속버스 등의 여행 할인을 제공한다.
‘삼성 아이디 글로벌 카드’는 삼성페이와 결합해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로 결제 시...
신한카드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85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용판매·할부·오토리스 등 취급액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올해 1분기 영업수익은 1조 53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1%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결제 취급액은 48조 원를 넘어서며 연간 200조 원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결제...
신한카드는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아름인 도서관’ 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름인 도서관은 교육 격차 해소 및 미래 세대 육성을 목표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친환경 도서관이다.
문동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화단을 가꾸는 등 도서관...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ELS 배상 여파로 1분기 순이익(9286억 원)이 1년 전(9315억 원)보다 0.3% 감소했고, 신한투자증권(757억 원)도 36.6% 줄었다.
신한카드(1851억 원)와 신한라이프(1542억 원)은 각 11.0%, 15.2% 증가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1분기 배당금을 주당 540원으로 결정하고, 2·3분기 중 3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도 의결했다.
신한카드는 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신한카드로 삼성월렛 해외 결제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실물카드 없이도 해외에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삼성월렛 해외 결제 서비스를 비자(Visa)까지 확대했다. 삼성월렛 비자 해외결제 서비스는 비자 토큰 서비스(VTS)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비자 토큰 서비스는...
지난달 말 기준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의 평균 카드론 금리는 연 14.44%에 달한다. 지난해 7~9월 연 13% 후반대였던 것에서 연 14% 중반까지 오른 것이다.
원리금 감당이 버거운 차주들은 돌려막기에 급급한 실정이다. 한국은행이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세 곳 이상의 금융회사에서 빚을 낸...
지난해 국내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 연체율은 1.63%로, 1년 전보다 0.42p 올랐다. 2014년 1.69%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다. 카드 연체율은 카드 대금·할부·리볼빙·카드론·신용 대출 등을 1개월 이상 밀린 경우를 반영한다.
이 기간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6.55%.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14%p나 뛰었다. 2011년 저축은행 사태(5.8%p)...
신한카드는 이날 ‘K-패스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와 BC카드, NH농협카드, 카카오페이 등도 K-패스 전용카드를 출시했다.
각 카드사는 K-패스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BC카드는 내달 31일까지 K-패스 카드를 발급받는 모든 고객에게 초년도 연회비를 면제해준다. 발급 후 애플리케이션(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한카드가 대중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K-패스 사업에 발맞춰 ‘K-패스 신한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패스 사업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전환 시행되는 대중교통 지원 정책으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준다....
신한카드가 서울특별시 기후동행카드 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올해 1월부터 발행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으로, 현재까지 100만 장 이상 발급됐다. 지하철, 버스 무제한 이용권은 월 6만2000원,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은 월 6만5000원으로, 대중교통을 저렴하게 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원넥스뷰와 신한제9호스팩은 2월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3월 증권신고서 제출을 마치는 등 합병 상장을 추진해왔다. 전날 주주총회 승인 후 다음 달 13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상반기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다음 달 27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11일이다.
2009년 설립된 다원넥스뷰는 웨이퍼 테스트용 프로브카드...
신한카드는 올해 3월 취약차주를 위해 6억 달러 규모의 해외 ABS를 발행했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해 6월 3200억 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한 한 바 있다.
지난해 2500억 원의 녹색채권을 발행한 현대카드도 지난달 35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고 하나카드는 올해 1분기 1700억 원 규모의 ESG 채권을 내놨다. 우리카드도 지난해(1조1771억 원)에 이어...
쿠팡의 첫 PLCC 출시 소식에 국민카드를 비롯해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등 상위권 카드사들이 계약을 맺기 위해 입찰 경쟁을 벌인 배경이다.
카드사들에게 유통사와의 제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카드고릴라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발급된 PLCC 상위 10종의 카드 중 절반은 유통 관련 업체와 제휴한 카드였다.
신한카드의 경우 신세계·CJ·11번가와...
다른 업종을 보면 △신한카드(8.1건) △KDB생명(56.4건) △흥국화재(28.1건) △더케이저축은행(22.4건) △DB금융투자(9.4건)의 순이었다.
인구 10만 명당 연간 민원건수는 평균 151.2건으로, 경제활동이 활발한 30대가 286.0건으로 가장 민원을 많이 제기했다. 이어 40대(223.8건), 50대(143.1건), 20대(112.4건), 60대 이상(99.0건) 순이었다.
금융민원 처리 건수는...
신한카드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18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멜리사 오우 싱가포르 관광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번 결제 서비스 확대로 전 카드사(신한, KB국민, 현대, 하나, 우리, 롯데, 비씨, 농협, 삼성)에서 발급하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또 신용, 체크카드뿐만 아니라 간편 결제(삼성페이)로도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됐다.
우선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은 24일부터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좌등록 이외에도 신용카드 및...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등 10개 협업 카드사와 함께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신한카드가 1분기 경영성과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주요 전략 과제 및 이슈를 점검하는 ‘1분기 경영성과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사 임부서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된 이번 경영성과점검회의에서 신한카드는 △페이먼트(payment) 시장 1등 지위 공고화 △사업별 수익 창출 확대 방안 모색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역량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