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서 나흘 연속 순유출

입력 2019-01-18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째 자금이 유출됐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55억원(16일 기준)이 순유출됐다.

250억 원이 새로 설정됐고 405억 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지수가 상승하면서 차익실현을 위한 움직임이 자금 유출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는 99억 원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조495억 원이 순유입됐다. 이에 MMF 설정액은 119조3100억원, 순자산은 120조1080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20,000
    • -1.84%
    • 이더리움
    • 4,621,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4.27%
    • 리플
    • 3,061
    • -1.99%
    • 솔라나
    • 196,900
    • -4.46%
    • 에이다
    • 634
    • -1.86%
    • 트론
    • 418
    • -1.88%
    • 스텔라루멘
    • 356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1.77%
    • 체인링크
    • 20,380
    • -2.67%
    • 샌드박스
    • 21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