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신규 임대사업자 1만4418명···3개월 만에 증가세

입력 2019-0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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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혜택 축소로 급감하던 임대사업자 등록이 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월 한 달 동안 1만4418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3만6943채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국에서 12월 한 달간 1만4418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2018년 12월 말 현재까지 총 40만 7천 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지역별로 11월에 서울시(5421명)와 경기도(5070명)에서 총 1만491명이 등록해 전국 신규 등록 사업자 중 72.8%를 차지했다.

전국에서 12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3만6943채며 12월말까지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총 136만 2천 채다.

지역별로는 12월에 서울시(1만2395채), 경기도(1만2038채)에서 총 2만4433채가 신규 등록돼 전국 신규 등록 임대주택의 66.1%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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