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 “관계사 엠마우스, 미국 나스닥 상장사와 합병 계약 체결”

입력 2019-01-08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텔콘RF제약 최대주주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엠마우스)가 미국 마인드 애널리틱스(이하 마인드)와 합병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텔콘RF제약이 엠마우스 지분 11.1%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분가치 증가가 기대된다.

텔콘RF제약은 7일(미국 현지시각) 엠마우스(Emmaus Life Sciences.Inc.)가 마인드(MYnd Analytics, Inc.)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엠마우스와 마인드는 합병회사 지분을 각각 94%, 6%씩 갖기로 합의해 텔콘RF제약이 보유하게 될 합병회사 지분은 약 10.5%다.

엠마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합병회사 상호를 엠마우스(Emmaus)로 결정했다. 또한 합병회사가 상장 유지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해 엠마우스 상호로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마인드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멘탈헬스케어 분야 예측 및 분석 기업이다.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치료사 등으로부터 원격으로 수신한 데이터를 자체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우울증, 불안감 등 행동장애 치료에 처방된 다양한 약물에 대한 개별적 반응을 예측한다.

신약 개발 전문기업 엠마우스는 세계 최초로 소아 환자에게 처방이 가능한 겸상적혈구질환(SCD)치료제 엔다리(Endari™)를 개발했다. 엔다리는 지난 2017년 7월 미국 FDA로부터 신약 승인을 받았다.

텔콘RF제약 관계자는 “엠마우스가 상장하게 되면 보유 지분가치 증가뿐 아니라 인지도 상승으로 사업적인 부분에서도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겸상적혈구질환 및 기타 유전성혈액질환 관련 법안(S.2465)이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통과됐다. 법안에 따라 미국 보건복지부는 겸상적혈구질환에 대한 검사,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는 전략을 포함한 공공보건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불장’인데 내 주식은 왜…코스피 10종목 중 7개는 안 올랐다[7000피의 역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오늘은 어버이날…공휴일 지정 여부는?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들썩이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13: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653,000
    • -0.98%
    • 이더리움
    • 3,369,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55%
    • 리플
    • 2,047
    • -1.02%
    • 솔라나
    • 130,200
    • +0.62%
    • 에이다
    • 387
    • -0.51%
    • 트론
    • 513
    • +1.58%
    • 스텔라루멘
    • 235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60
    • -0.38%
    • 체인링크
    • 14,520
    • -0.34%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