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환급 증가에 10월 국세수입 1000억↓

입력 2018-12-11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득세ㆍ법인세는 각각 6000억ㆍ10000억 증가

10월 국세 수입이 29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0억 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단 1~10월 누계로는 263조4000억 원으로 26조5000억 원 증가했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0월 소득세 수입은 6조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00억 원 늘었다. 이는 명목임금 상승의 영향으로, 9월 기준 전체 근로자 명목임금은 지난해 348만4000원에서 올해 362만9000원으로 4.1% 증가했다.

법인세도 2018년 귀속분 중간예납이 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000억 원 증가한 2조8000억 원이 걷혔다.

반면 부가가치세 수입은 15조6000억 원으로 6000억 원 감소했다. 수출액이 증가로 환급이 늘어서다.

10월 집행실적은 251조 원(집행계획 대비 89.6%)으로 당초 계획(243조 원, 86.7%) 대비 8조 원(2.9%포인트(P)) 초과 집행됐다.

통합재정수지는 14조6000억 원 흑자, 사회보장성기금 3조 원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11조6000억 원 흑자를 각각 기록했다. 1~10월 누계로는 통합재정수지는 28조7000억 원 흑자, 관리재정수지는 5조7000억 원 적자다.

10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666조2000억 원으로 국고채권 잔액 증가 등에 따라 전월 대비 3조1000억 원 증가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수출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투자와 고용이 미흡하고 미·중 통상분쟁 등 위험요인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혁신성장, 일자리 지원 등 적극적 재정기조를 유지해 경제활력 제고를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43,000
    • +0.52%
    • 이더리움
    • 2,707,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305,300
    • +0.63%
    • 리플
    • 1,510
    • -1.37%
    • 솔라나
    • 105,100
    • -0.19%
    • 에이다
    • 270
    • -1.82%
    • 트론
    • 464
    • -0.43%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10
    • +0.11%
    • 체인링크
    • 11,540
    • -1.03%
    • 샌드박스
    • 59.08
    • -0.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