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좋은 기업상·최고경영자상 동시 수상

입력 2018-11-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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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이래 설비 신뢰도 최고수준, 중소기업 해외동반 진출 등

▲김신형 한국중부발전 기획본부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2018 대한민국 좋은기업’시상식에서 ‘2018년 대한민국 좋은기업상’ 및 ‘최고경영자상’을 동시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중부발전)
▲김신형 한국중부발전 기획본부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2018 대한민국 좋은기업’시상식에서 ‘2018년 대한민국 좋은기업상’ 및 ‘최고경영자상’을 동시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22일 한국표준협회 주최의 ‘2018 대한민국 좋은 기업’시상식에서 ‘2018년 대한민국 좋은 기업상’과 ‘최고경영자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부발전은 ‘가치경영·행복경영·신뢰경영’의 CEO 철학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발전설비 신뢰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한 중소기업과 동반진출로 1000만 달러 수출 성과도 거뒀다.

또 전년 대비 대기오염물질 37% 감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공기업 1위 달성 등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그 가치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국내·외 환경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중부발전은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과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창출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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