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5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2025년 상생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설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임금체불을 시스템적으로 해결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중부발전은 서울발전본부 자재창고 신축공사 현장에 상생결제 제도를 적극 도입해 하도급 대금 7억5000만 원과 현장 근로자 99명의 노무비를 안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과 손잡고 발전사 최초로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 기반의 인공지능 업무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지난 1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이들 기업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국산 AI 통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기존 외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공헌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약자에 대한 배려와 동행, 동반성장, 친환경 등의 경영 가치가 산업계 전반에 확산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면서 산업 생태계는 물론 사회·경제 전반을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기업들은 과거처럼 단순한 이윤 추구와 일회성 기부·캠페인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기업 성장의 새로운 기준과 전
가을비가 내리던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5 CSR 필름 페스티벌’이 어린이 합창단 위자드콰이어의 따뜻한 하모니로 막을 올렸다.
하얀 단복을 맞춰 입은 위자드콰이어는 첫 곡 ‘모두 다 꽃이야’로 축하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아무 데나 피어도, 생긴 대로 피어도, 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라는 가사가
27일 서울 강남구 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5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이인혁(오른쪽) 한국중부발전 홍보실장이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 노사협력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한국중부발전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2025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CSR 필름 페스티벌은 기업이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함으로써 모범사례를 확산하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유일의 CSR 영상 공모전이다. 매년 사회적 가
한국중부발전이 2023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충남 홍성군 남당리 일대의 산림 생태계 복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부발전은 26일 이영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40여 명이 사회적 기업 위플랜트와 함께 해당 지역을 찾아 식목 행사 및 멸종위기 식물 식재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병충해에 강하고 성장 속도가 빨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25일 ‘제3기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성과발표회’를 열고 구체적인 AX 로드맵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일 기술안전본부장과 한국인공지능학회, 한국로봇학회 등 국내 주요 학회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한 ‘에이전틱 AI’ 개발 실
한국중부발전은 18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협력기업과 함께 ‘기술개발 제품 현지 설명회’를 열고 300만 달러(약 42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운영 중인 찌레본 1·2호기와 자와 9·10호기 발전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실증
한국중부발전이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관리 시스템으로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5'에서 최고상을 받으며 디지털 전환 기술력을 입증했다.
중부발전은 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25의 국제발명기술혁신대전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작인 '미국 태양광 발전소 AI 지능
한국중부발전은 5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보령댐 가뭄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체 수자원을 발굴하고 AI 기술로 용수 사용량을 절감해 반복되는 보령댐 가뭄 문제 해결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폐수 및 우수 재활용을 통해 하루 1800톤의 공업용수를 절감하고, 이를
한국중부발전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협력기업 및 피해자의 입장에서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신속한 신고를 돕고 있으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피해 및 사칭 시도 사례들을 취합해 적극적으로 수사를 의뢰하는 등 법적 대응에 협업하고 있다.
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31일 강원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장에서 '2025 지능형 로봇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발전산업 혁신을 목표로 중부발전이 에너지 공기업 중 최초로 시행한 대회다.
"피지컬 AI 시대 발전산업 로봇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사내 임직원, 대학생, 로봇 중소기업이 한 팀을 이뤄 참가
한국중부발전은 21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가을클래식 with 오케스트라 The Original' 공연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협력기업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무대는 아드리엘 김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이 맡아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카르멘' 등 친숙한 클래식 명곡
한국중부발전은 14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제7기 꿈을 펼쳐 보령' 청년창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꿈을 펼쳐 보령'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중부발전은 총 8개 팀에게 55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힘
구슬비가 흩날리던 26일 오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가에는 수십 기의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힘차게 날개를 돌리고 있었다.
대한민국 '탄소 없는 섬'을 향한 제주의 의지를 보여주는 듯한 풍경 너머, 해안에서 1.2km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 묵묵히 서 있는 어두운색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구조물은 바로
한국중부발전은 정부의 탄소중립 국정과제를 이행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기 위해 보령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은 실천, 큰 지구' 환경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세대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체험형 환경 교육인 '지속 가능 미래 학교'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E
금호건설은 한국중부발전이 발주한 ‘함안복합발전소 야드건설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남 함안군 군북일반산업단지 내 500MW급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의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장제작탱크 및 배관 설치와 전기공사, 오·폐수 처리건물 및 종합사무실 신축 등 전 과정을 금호건설이 단독 시공한다.
‘함안복합발전소 야
한국중부발전이 충남 보령·서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24억 원 규모의 저금리 금융지원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10일 보령 본사에서 보령시, 서천군,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해안 행복동행 발전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소비 위축과 석탄발전소 폐지 등 에너지 전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에 활
한국중부발전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하이코미(HIKOMI)'가 단순 대화형 챗봇을 넘어 발전소 운영 전반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다.
중부발전은 2024년 초부터 추진한 생성형 AI 구축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직원 81%가 하이코미를 업무에 활용하고 61%가 업무 처리 시간 단축 효과를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