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파키스탄서 수력개발 사업 독점적 권한 확보

입력 2018-11-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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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은 5일 파키스탄 콰이버팍툰화주(州) 페샤와르에 있는 주 정부 청사에서 콰이버팍툰화주 에너지전력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로어스팟가(Lower Spat Gah) 수력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획득했다.(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은 5일 파키스탄 콰이버팍툰화주(州) 페샤와르에 있는 주 정부 청사에서 콰이버팍툰화주 에너지전력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로어스팟가(Lower Spat Gah) 수력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획득했다.(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파키스탄에서 시행하는 수력개발 사업의 독점적 권한을 확보했다.

한수원은 5일 파키스탄 콰이버팍툰화주(州) 페샤와르에 있는 주 정부 청사에서 콰이버팍툰화주 에너지전력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로어스팟가(Lower Spat Gah) 수력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한수원은 이 사업을 통해 파키스탄에 설비용량 496MW의 대규모 수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사업 자금은 콰이버팍툰화주와 공동출자로 사업 법인을 설립하고, 여기에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금융기관의 투자를 유치해 조달한다.

완공 후에는 파키스탄 국영 송배전회사와 30년 기간의 장기 전력판매계약(PPA)을 체결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사업은 적정이율을 확보하면서도 해외사업 중 발생 가능한 정치·경제 및 지리적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대응방안까지 수립해 추진하는 건으로, 한수원의 해외 발전시장 개척에 매우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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