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맞춤형 근태관리 솔루션 'JOBCAN' 화제

입력 2018-11-05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근태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초과근무를 방지하거나 외근, 출장 시 정확한 출퇴근 확인을 위해 효율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한 근태관리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도너츠(대표 정석근)가 Web 기반 근태관리 전문솔루션 'JOBCAN'을 선보였다. JOBCAN은 출퇴근 체크는 물론 외근과 출장 시 GPS로 정확한 근태 확인이 가능하며, 사후 수정 이력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 솔루션이다.

다변화하는 근무형태를 반영해 유연근무, 교대근무 일정 관리가 가능하고 다양한 패턴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교대근무를 할 때에는 간단한 조작으로 손쉽게 인력을 배치하고 근무 스케줄을 작성하여 공유할 수 있다.

직원들은 휴가와 잔업 신청 및 다양한 휴가 설정을 할 수 있고 상급자의 승인 또는 반려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직원들은 휴가나 야근을 신청하고 편리하게 승인받을 수 있으며, 신청 내용은 출근 관리 기능 및 근무 스케줄 관리 기능과 연동되어 정확하게 근태 내역이 산정된다.

관리자는 직원들의 근태 사항을 JOBCAN에서 자동으로 집계하여 원하는 항목만 출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룹별로 직원을 등록하고 해당 그룹의 관리자도 별도로 설정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모바일 Web으로도 접근할 수 있다. 직원들은 모바일 마이페이지에서 근무 스케줄을 확인하고 휴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GPS 기능을 이용해 편리하게 출퇴근 체크를 할 수 있다.

이처럼 사용자의 특성에 맞춘 근태관리 설정을 할 수 있는 JOBCAN은 어떤 기업에서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직원에게는 편리한 출퇴근 관리를 지원하는 한편, 사업주 입장에서의 부정 체크에 대한 불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도너츠 관계자는 "JOBCAN이 제공하는 다양한 옵션을 활용해 귀사에 꼭 맞는 근태관리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관련해 근태관리의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JOBCAN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를 지원하며 홈페이지에서 30일간의 무료 체험 신청을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05,000
    • -0.72%
    • 이더리움
    • 5,141,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2.03%
    • 리플
    • 698
    • -0.14%
    • 솔라나
    • 222,000
    • -1.46%
    • 에이다
    • 622
    • +0.65%
    • 이오스
    • 988
    • -0.8%
    • 트론
    • 162
    • -1.22%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650
    • -4.25%
    • 체인링크
    • 22,190
    • -1.68%
    • 샌드박스
    • 579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