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여성 위한 재취업 지원

입력 2018-11-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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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부터 직업교육,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육아휴직이나 유연근무제, 사내어린이집 등의 시스템이 잘 갖춰진 직장이 아니라면 여성들이 직장생활을 유지하며 아이를 돌보는 워킹맘이 된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대다수의 여성은 결혼을 한 이후부터 출산하고 육아를 하는 일련의 시간 동안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겪게 되며, 특히 출산 이후의 삶은 직장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구인구직 사이트 ‘사람인’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여성 직장인 10명 가운데 8명은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에 두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된 전문가들은 꾸준히 여성들의 경력 단절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권고해왔는데, 최근에는 기업뿐만 아니라 각종 지자체에서도 여성들의 고용 안정성과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곳 중 하나인 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인해 경력단절이 된 여성들을 위해 직업상담, 직업교육, 취업알선, 사후관리까지 구직부터 취업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인 '女기 모여 직업을 JOB아라!'에서는 개개인의 진로설계, 이력서 작성법, 면접 스킬 등을 지원한다.

국비지원으로 이뤄지는 직업교육은 총 8개 과정으로 △북디자이너 양성과정 △멀티형 회계사무원 과정 △창직진로지도사 과정△한지공예지도사 과정 △업사이클링 팝업북 강사과정 △실버시설 사회복지사 실무과정 △현장 맞춤형 직업상담사 과정 △생애주기별 맞춤조리사 과정 등이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지금부터 달라지는 특강’, 센터의 알선을 통해 취업한 취업자 회사를 방문해 간식 및 클린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충 상담 쉼표’, 강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특강기회를 제공하는 ‘나도 강사’ 프로그램, 취업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주는 ‘힐링의 밤’, 자녀 진로 상담과 함께 미래 신직업 탐색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엄마와 함께 하는 미래 신직업 창직캠프’ 등을 통해 취업자 고용의 안전성을 체크하고 일 가정 양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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