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60선 회복 시도…외인·개인 ‘사자’

입력 2018-11-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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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 대비 27.05포인트(1.34%) 상승한 2051.51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7억 원, 102억 원 순매수를, 기관은 418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업(-1.10%), 전기가스업(-0.14%)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38%), 현대차(-1.38%), SK텔레콤(-0.96%) 등은 하락세다. 반면 삼성전자(2.02%), SK하이닉스(2.93%), 삼성전자우(1.42%), 셀트리온(2.20%), LG화학(3.54%), POSCO(3.09%), 삼성물산(1.87%) 등은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72포인트(1.78%) 오른 669.18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275억 원 순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억 원, 255억 원을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가 여타 국가에 비해 하락폭이 컸던 요인 중 하나는 수출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라며 “그런 면에서 지난달 31일 시진핑 주석이 참석한 중국의 정치국 회의와 1일 있었던 트럼프와 시진핑의 전화 통화는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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