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시중銀, 개방형 혁신기업에 3400억 투자·융자 지원

입력 2018-11-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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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산업기술금융 종합지원상품' 출시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DB)

정부가 시중은행과 함께 외부기술 도입과 인수합병(M&A) 등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는 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수기술의 신속한 시장진입을 지원하고 개방형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내년 초 3400억 원 규모의 '산업기술금융 종합지원상품(GIFTs)'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1400억 원 규모의 투자 펀드와 2000억 원 규모의 대출 상품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은 외부에서 기술을 도입해 사업화를 하거나 기술혁신형 M&A를 추진하는 '혁신기술 사업화 기업'과 '기술평가 우수기업' 등이다.

해당 기업이 기업·신한·우리은행에 GIFTs 융자를 신청해 선정되면 은행으로부터 시중금리보다 최소 1.3%포인트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릴 수 있다. 여기에 정부가 대출 금리 일부를 지원한다.

또한 대출을 받은 기업은 GIFTs 펀드의 투자 대상에 포함돼 투자와 융자 지원 모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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