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길훈아파트 주택재건축 시공사 재공고…내달 14일 입찰 마감

입력 2018-10-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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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훈아파트 조감도(자료출처=재개발·재건축 클린업시스템)
▲길훈아파트 조감도(자료출처=재개발·재건축 클린업시스템)
구로구 개봉동 길훈아파트가 시공사 선정에 다시 나섰다.

길훈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16일 제2차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사업위치는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369-1, 312-38번지다. 시행면적은 9176m², 연면적은 3만4408.51m²다. 288가구(지하 3층~지상 15층, 4개동)로 건립계획이 세워졌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예정돼 있다. 입찰 마감일은 다음달 14일 오전 10~오전 11시다.

길훈아파트 주택재건축조합은 시공사 선정이 한 차례 무산됐기 때문에 이번에도 유찰된다면 수의계약으로 전환해야 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제24조(계약의 방법 및 시공사의 선정)에 따르면 일반경쟁입찰이 입찰자가 없거나 단독 응찰의 사유로 2회 이상 유찰된 경우 수의계약이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번 길훈아파트의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도급제, 공동도급불가)이다. 입찰참여 자격 중에는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 관계자는 "이전에 실시한 시공사 선정이 유찰되면서 재공고에 나선 것"이라며 "이번에도 유찰될 경우 수의계약을 진행해야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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