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미래코 시민참여혁신단’ 발족

입력 2018-10-19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단 추진 사업 의사결정 참여

▲한국광해관리공단 전경.(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 전경.(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국민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미래코(MIRECO) 시민참여혁신단’을 발족했다고 19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공단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공혁신 및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민단체, 학계, 대학생 등을 선정해 혁신단(외부위원 5명·내부위원 5명)을 꾸렸다.

혁신단은 앞으로 공단의 추진 사업을 재검점하고 국민을 위한 진정한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계획수립부터 추진과제 발굴, 평가 등 중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권순록 광해관리공단 혁신책임관(경영전략본부장)은 “시민참여혁신단과 함께 공단의 핵심 비전인 '광해(鑛害)방지와 지역상생·협력을 통한 혁신성장' 달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광산개발로 오염·훼손된 환경을 복구하고 폐광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18,000
    • +2.35%
    • 이더리움
    • 4,687,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885,000
    • +2.73%
    • 리플
    • 3,117
    • +2.87%
    • 솔라나
    • 206,100
    • +5.05%
    • 에이다
    • 649
    • +5.02%
    • 트론
    • 424
    • -0.7%
    • 스텔라루멘
    • 366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1.04%
    • 체인링크
    • 20,790
    • +2.26%
    • 샌드박스
    • 213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