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女 품앗이"…오정욱 보낸 이혜경 빈자리, 박해미가 메꾼다

입력 2018-10-11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사진제공=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무대 위 두 디바가 각각 큰 일을 겪는 와중에 품앗이를 이어오고 있다. 뮤지컬배우 이혜경과 박해미 얘기다.

지난 9일 지병으로 사망한 성악가 고(故) 오정욱의 발인이 11일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오! 캐롤' 무대에 올라 왔던 이혜경은 남편 오정욱의 부고로 이번 주 공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이혜경의 빈자리를 채우는 건 배우 박해미와 김선경이다. 특히 박해미는 최근 남편 황민이 음주사고를 낸 뒤 이혜경이 대신 무대에 오르면서 당분간 공연을 쉴 수 있었다. 가정 내에 일어난 일로 인해 위기를 겪은 두 여배우가 서로를 배려하며 큰 힘이 되어 준 셈이다.

한편 이혜경의 남편 고 오정욱은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뮤지컬 및 오페라 무대 등에서 활약해 왔다. 이후 1998년 이혜경과 결혼한 오정욱은 지난해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77,000
    • -0.35%
    • 이더리움
    • 3,145,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556,000
    • +1.55%
    • 리플
    • 2,033
    • -0.29%
    • 솔라나
    • 127,600
    • +0.87%
    • 에이다
    • 367
    • -1.34%
    • 트론
    • 538
    • +1.13%
    • 스텔라루멘
    • 213
    • -0.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50
    • +0.69%
    • 체인링크
    • 14,200
    • -0.49%
    • 샌드박스
    • 1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