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태양의 맛 썬', 재출시 4개월 만에 누적 1000만 봉 판매 돌파

입력 2018-08-16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리온의 '태양의 맛 썬'이 재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이하 썬)이 재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0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95억 원으로, 공장 화재로 인해 생산이 중단된 2년 전 대비 판매량이 30% 이상 증가했다.

지난 4월 재출시된 썬은 매달 최고 매출액을 갱신하는 등 이례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최고 히트상품인 ‘꼬북칩’ 초기 판매량과 비슷하다. 오리온은 썬의 가파른 매출 상승세에 맞춰 생산량을 더욱 늘리는 한편, 올 하반기 중 두번째 맛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썬은 통곡물의 고소한 맛과 매콤한 감칠맛을 더한 스낵으로, 굴곡진 모양 사이로 배어든 진한 양념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2년 전 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돼 불가피하게 생산이 중단됐으나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재출시 요청이 잇따르자 재생산을 결정했다. 특히 썬은 오리온과 농협이 합작 설립한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서 만든 첫 제품으로, 국내산 쌀가루가 들어있어 바삭한 맛이 일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재출시 된 썬이 예전의 인기를 능가하며 꼬북칩과 함께 차세대 스낵시장을 이끌 강력한 브랜드로 등극했다”며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배당금 '역대 최대'인데 배당수익률은 '역대 최저'⋯‘반도체 쏠림’ 효과
  • 트럼프 ‘타코 땡큐’…한 달동안 가장 많이 오른 건설株, 더 센 랠리 열린다
  • K바이오, 1분기 ‘조 단위 딜’ 실종…2분기 반등 가능성은
  • ‘BTS·왕사남에 푹 빠졌어요’…덕질하러 한국 오는 외국인[콘텐츠가 바꾼 K-관광]
  • 강풍 동반 ‘봄폭우’…제주·남해안 최고 150㎜ [날씨]
  • 대전 오월드 늑대 탈출 21시간째…늑대는 어디에?
  • 단독 NH농협금융, 전환금융 체계 구축 착수…계열사 KPI에도 반영
  • 압구정·목동·반포 수주전 ‘A매치’ 열린다…현대·삼성·포스코·DL이앤씨 출격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52,000
    • -1.52%
    • 이더리움
    • 3,262,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1.28%
    • 리플
    • 2,000
    • -3.19%
    • 솔라나
    • 122,900
    • -3.98%
    • 에이다
    • 374
    • -5.08%
    • 트론
    • 473
    • +0.64%
    • 스텔라루멘
    • 235
    • -3.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80
    • -2.28%
    • 체인링크
    • 13,200
    • -5.1%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