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특검, 김경수 경남지사 9일 재소환

입력 2018-08-08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내일 김경수 경남지사를 다시 불러 조사한다.

특검팀 박상융 특검보는 9일 오전 9시 30분 김 지사 재출석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김 지사가 처음 특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지 사흘 만이다.

앞서 김 지사는 6일 오전 9시 30분 특검에 출석해 18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허익범 특검과의 면담 등을 생략하고 바로 영상녹화실로 들어가 자정까지 14시간 30분 가량 신문을 받았다. 김 지사는 변호인과 함께 3시간 50분 가량 조서를 검토한 뒤 특검 사무실을 나섰다.

김 지사는 당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면서 "충분히 설명했고 소상히 해명했다”며 “유력한 증거 등을 (저희는) 확인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특검은 확인할 사항이 아직 남았다는 입장이다. 특히 김 지사는 첫 조사 당시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김 지사에 대한 소환조사를 바탕으로 신병확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다만 특검 측은 구속영장 청구 등을 예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박 특검보는 “김 지사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뤄져야 되기 때문에 영장 단계까지는 검토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41,000
    • +1.4%
    • 이더리움
    • 2,621,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0.8%
    • 리플
    • 1,735
    • +1.64%
    • 솔라나
    • 109,300
    • +4.69%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2
    • +0.61%
    • 스텔라루멘
    • 324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1.66%
    • 체인링크
    • 11,960
    • +0.17%
    • 샌드박스
    • 90.08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