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라이프, 미래에셋대우로부터 5억 원 투자유치

입력 2018-07-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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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0억 원 자금 조달 완료… 2020년까지 상장 목표

국내 1위 화합물반도체 패키지 제조업체인 메탈라이프가 미래에셋대우로부터 보통주(신주) 5억 원을 투자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메탈라이프는 이번 투자로 지난 5월 모회사 RFHIC으로부터 보통주(신주) 10억 원과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전환사채 25억 원을 발행한 것을 포함하여 총 40억 원의 자금조달을 완료했다.

한기우 메탈라이프 대표는 “투자받은 금액으로 적층 세라믹 그린시트 제조라인과 패키지 조립 및 검사 자동화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2020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5G 광통신 모듈 및 RF 트랜지스터 시장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메탈라이프는 지난해 한국투자증권과 IPO(기업공개)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체결 후 2020년까지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메탈라이프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0% 성장한 190억 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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