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ㆍ엔진부문 이익 개선세 주목-삼성증권

입력 2018-07-26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가 2분기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실적을 냈다. 두산밥캣과 엔진부문의 이익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2분기 실적이 예상치보다 높게 집계되면서 올해 전체 실적 전망 역시 상향됐다.

금융투자업계는 최근 중국 건설기계 시장 고점 논란에 따른 주가 조정을 거친 만큼 앞으로 주가 상승 동력이 내재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26일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731억 원으로 집계. 직전분기 대비 13% 개선됐다”며 “최근 상향 조정된 시장 예상치도 11% 웃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두산밥캣과 엔진 부문의 이익이 크게 개선되면서, 전사 실적 개선을 했다”며 “2분기 호실적을 반영, 올해 실적전망이 7% 상향됐다”고 설명했다.

실적이 상향됐음에도 불구하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증시에서 조정을 받고 있다. 동종(peer) 그룹의 밸류에이션(valuation, 가치평가) 주가수익배율(PER) 목표치가 최근 낮아졌고, 주요 매출 시장이 중국 건설 기계 시장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에 따른 희석 효과를 반영 PER 8.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중국 시장 고점 논란이 있지만 해외 주요 건설기계업체들이 평균 PER 14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두산인프라코어는 할인 거래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분기 실적을 견인한 두산밥캣 지분가치가 실적 대비로 크게 반영되지 않았다”며 “기존 목표주가 1만2100원 및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3.18] 연결감사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출근길 0도 ‘쌀쌀’...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폰세, 결국 시즌 아웃 결말…수술대 오른다
  • ‘잠만 자던 도시’에서 ‘일자리·문화 도시’로⋯창동·상계 대전환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⑫]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497,000
    • +3.46%
    • 이더리움
    • 3,361,000
    • +5.63%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29%
    • 리플
    • 2,065
    • +3.46%
    • 솔라나
    • 128,100
    • +5.96%
    • 에이다
    • 395
    • +6.47%
    • 트론
    • 469
    • -1.88%
    • 스텔라루멘
    • 245
    • +3.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90
    • +8.43%
    • 체인링크
    • 13,900
    • +4.51%
    • 샌드박스
    • 121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