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마린온' 사고원인 규명에 적극 협조할 것"

입력 2018-07-17 2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7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사고 희생자들에 조의를 표하며 사고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KAI는 이날 입장자료에서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군 장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 원인 규명과 대책 수립을 위해 군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며 "현재 사고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언론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경북 포항에서 상륙기동헬기(MUH-1) 1대가 추락해 타고 있던 해병대원 6명 가운데 5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사고 헬기는 해병대가 지난 1월 인수한 '마린온'(MARINEON) 2호기로 KAI가 제작했다.


대표이사
차재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26,000
    • +2.43%
    • 이더리움
    • 4,698,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889,500
    • +2.71%
    • 리플
    • 3,126
    • +2.73%
    • 솔라나
    • 205,900
    • +4.25%
    • 에이다
    • 647
    • +3.85%
    • 트론
    • 426
    • +0.24%
    • 스텔라루멘
    • 363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93%
    • 체인링크
    • 20,980
    • +1.45%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