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기초소재·전지' 성장에 2·3분기 영업익 ↑-NH투자증권

입력 2018-07-06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해 환율 상승과 타이트한 제품 수급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대비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9%증가한 6760억 원으로 기초소재부문과 전지부문 영업이익 확대 덕분"이라며 "기초소재부문은 1분기에 설비 트러블로 기회손실이 약 100억 원 발생했으나 2분기에는 대규모 손실이 없었으며, 환율 상승과 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로 제품 수익성이 개선, 영업 일수가 늘어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지난해보다는 7.0% 낮은 수치로 정보전자소재 실적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3분기부터는 전지부분 영업이익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소형전지의 경우 원통형전지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 및 폴리머전지 신규제품(L-shape) 출시로 이익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또 EV(전기차)용 중대형 전지 매출액은 시장 확대에 따라 꾸준히 증가, 특히 2020년 출시될 3세대 배터리의 수주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기초소재부문과 전지부문 실적 증가에 힘입어 3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8.4% 증가한 732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0: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16,000
    • +2.83%
    • 이더리움
    • 3,514,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79%
    • 리플
    • 2,118
    • +0%
    • 솔라나
    • 128,700
    • +0.63%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90
    • -0.61%
    • 스텔라루멘
    • 263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0.34%
    • 체인링크
    • 13,770
    • -1.29%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