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륙제관, 부탄캔 폭발방지 안전장치 의무화 추진…관련제품 생산 중 ‘↑’

입력 2018-07-05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에서 부탄가스 폭발방지 안전장치 의무화 법안 추진 소식에 대륙제관이 상승세다.

5일 오전 11시 21분 현재 대륙제관은 전일대비 600원(9.63%) 상승한 683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은 휴대용 부탄캔 폭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부탄캔에 안전장치 부착을 의무화하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이른 바 ‘부탄가스 폭발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경우 UL(Underwriters Laboratories)에서 부탄가스 용기와 관련해 재료, 안전장치 등 검사기준을 통과한 경우 인증을 부여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에 반해 우리나라는 부탄캔 안전장치 부착에 대한 규정이 없는 실정이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대륙제관을 비롯해 OJC(옛 원정제관), (주)화산 등의 부탄캔 제조사는 안전장치 부착 부탄캔을 생산중이지만 국내 시장의 60~70%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연료 썬연료로 홍보중인 태양 관계사들이 이를 도입하지 않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대륙제관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젠슨 황, ‘AI 팩토리 생태계’ 선언… 차세대 AI GPU ‘GB300’ 3분기 출격 [컴퓨텍스 2025]
  • 단독 탄핵 직전 최상목에…"사퇴 말고 탄핵 당하라"
  • 청년대출·소상공인전문은행…금융 때리는 표심 계산기 [표밭 다지는 정치금융]
  • 민주당, '지귀연 판사 접대의혹' 증거 공개…"뻔뻔히 거짓말한 판사"
  • 뜨거운 서울 정비사업⋯수주전은 '온도 차'
  • 데이식스·아이들 등…10년간 차트 역주행한 노래 모아보니 [데이터클립]
  • “언제까지 거부당해야 할까요”…안내견의 뒷걸음질 이제 그만 [해시태그]
  • SKT, 2022년부터 악성코드 감염…이용자 IMSI는 2695만건 유출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8,309,000
    • -0.63%
    • 이더리움
    • 3,490,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4.95%
    • 리플
    • 3,325
    • -3.46%
    • 솔라나
    • 232,500
    • -6.59%
    • 에이다
    • 1,041
    • -4.67%
    • 이오스
    • 1,095
    • -8.21%
    • 트론
    • 375
    • -2.85%
    • 스텔라루멘
    • 40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4.56%
    • 체인링크
    • 21,900
    • -5.28%
    • 샌드박스
    • 436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