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무역분쟁 우려 속 하락…2320선 위태

입력 2018-06-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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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연일 이어지는 미ㆍ중 무역분쟁 우려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8.87포인트(0.38%) 내린 2328.96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무역전쟁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8% 내린 2만4461.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6% 내렸고, 나스닥지수도 0.9%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수급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 480억 원, 40억 원어치를 내다팔고 있고 개인은 홀로 509억 원 규모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 국면이다. 증권, 섬융의복, 화학, 전기전자, 운수창고, 철강금속, 기계, 제조업, 운수장비 등이 하락세다. 반면 전기가스업, 비금속광물, 은행, 의약품, 의료정밀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0.53%)를 비롯해 SK하이닉스(-1.02%), 삼성전자우(-0.13%), POSCO(-0.88%), 현대차(-1.18%), LG화학(-2.58%), NAVER(-0.43%) 등이 내림세다. 다만, 셀트리온(0.68%), 삼성바이오로직스(1.33%) 등만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2.03포인트(0.25%) 오른 828.25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약보합으로 출발 후 장중 상승장과 하락장을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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