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예고…뉴질랜드 낚시천재 '그란트'와 왕포 출격, 5짜 이상 조기 등장에 '긴장'

입력 2018-06-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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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방송 캡처)
(출처=채널A 방송 캡처)

'도시어부' 멤버들과 뉴질랜드 낚시천재 그란트가 다시 만났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덕화와 '낚시 천재' 그란트가 전북 왕포에서 만나 조기잡기 매치를 벌인다.

그란트는 마이크로닷의 10년 지기로 지난 3월 뉴질랜드 편에 출연했던 '낚시천재'. 그란트와 3개월만에 재회한 도시어부들은 "낚시 천재 그란트를 대한민국 왕포로 초대하겠다는 말이 현실이 됐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란트는 왕포 바다를 가를 미니 보트의 크기에 '동공지진'을 보이다가, "보트에 영화관 의자가 있네! 럭셔리 해"라고 말하며 '긍정왕'다운 면모를 뽐내 분위기를 유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예고 영상에서는 마이크로닷 낚싯대 5짜 이상 크기의 조기가 입질을 보였고, 이에 이덕화 등 도시 어부들은 긴장된 모습으로 이 모습을 바라봤다.

이경규는 "왕포를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라며 고군분투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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