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업종지수 80% 지난해 말보다 상승…운송장비ㆍ부품 ‘최고’

입력 2018-06-0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닥시장 29개 업종지수 중 23개가 지난해 말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송장비ㆍ부품이 해당 기간 63.5%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인터넷(54.1%), 비금속(33.2%), 섬유ㆍ의류(29.8%), 종이ㆍ목재(27.1%), 일반전기전자(23.9%), 오락ㆍ문화(21.6%), 건설(21.4%)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반도체(-8.6%), 방송서비스(-8.0%), 음식료ㆍ담배(-7.1%), 출판ㆍ매체복제(-5.0%), 유통(-3.3%), 금속(-0.4%) 등 6개 업종지수는 하락했다.

상승업종수(23개)가 하락업종수(6개)를 크게 웃돈 영향으로 코스닥지수는 지난해 말 798.42포인트에서 지난달 30일 874.22포인트로 9.5%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2.4% 하락한 코스피지수 수익률보다 11.9%포인트 초과한 것이다.

올해 신규상장 종목 및 관리종목ㆍ시장경보종목을 제외한 업종대표주(업종 내 시가총액 1위 종목)의 주가는 이 기간 평균 11.5% 상승해 코스닥지수 상승률(9.5%)을 2.0%포인트 초과했다.

다만, 24개 업종대표주 중 코스닥지수 수익률을 하회한 종목수는 14개로, 상회한 종목수(10개)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대표주 중에서는 정보기기에 속한 아이리버의 상승률이 85.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상상인(74.7%ㆍ컴퓨터서비스), 스튜디오드래곤(65.8%ㆍ오락ㆍ문화), 셀트리온제약(53.4%ㆍ제약), 네이처셀(26.7%ㆍ음식료ㆍ담배), 선광(21.4%ㆍ운송), 고영(17.5%ㆍ기계ㆍ장비) 순이었다.

각 업종 내 시가총액 2위 종목들의 주가는 평균 15.9% 올라 코스닥지수 상승률 대비 6.4%포인트 초과 상승했으나, 코스닥지수 수익률을 하회한 종목수(15개)가 상회한 종목수(9개)보다 많았다.

지난해 말 업종 내 2위 종목이었던 스튜디오드래곤(오락ㆍ문화), 고영(기계ㆍ장비), 와이지-원(금속)이 업종대표주로 부상하는 등 29개 업종 중 5개 업종의 업종대표주가 바뀐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 말 업종 내 4위 종목이었던 셀트리온제약(제약), 케이엠더블유(기계ㆍ장비)가 업종 2위 종목으로 올라서는 등 29개 업종 중 11개 업종의 업종 2위 종목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불장’인데 내 주식은 왜…코스피 10종목 중 7개는 안 올랐다[7000피의 역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오늘은 어버이날…공휴일 지정 여부는?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들썩이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더 오래 살 건데, 나를 위한 소비 안 아끼죠’⋯유통가 큰손 된 ‘영올드’ 파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570,000
    • -1.27%
    • 이더리움
    • 3,369,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2.27%
    • 리플
    • 2,046
    • -1.4%
    • 솔라나
    • 130,300
    • +0.85%
    • 에이다
    • 388
    • -0.26%
    • 트론
    • 513
    • +1.18%
    • 스텔라루멘
    • 23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20
    • -1.26%
    • 체인링크
    • 14,560
    • +0.14%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