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백화점 양호+면세점 기대… 현 주가 매력적 ‘매수’-NH투자증권

입력 2018-05-31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31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양호한 백화점 업황과 면세점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백화점의 4~5월 기존점 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약 3%로 무난하고, 전년 대비 공휴일이 2일 더 많은 6월 전망도 밝다”며 “최근 명품과 생활가전의 매출 호조로 백화점의 양호한 업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광고판촉비에서 연 200억 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신규점 적자도 전년 대비 50억 원 이상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면세점 개점 준비로 인한 무역센터점의 실적 하락은 피할 수 없겠지만 그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라고 전망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월 무역센터점 8~10층에 면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목표는 매출 7000억 원, 정상영업이익률 5%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다소 공격적인 수치이나, 최근 보따리상이 크게 늘었고, 강북면세점이 품절 등으로 이들의 수요를 다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강남면세점의 실적이 생각보다 빠르게 올라올 가능성도 높다”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당장 백화점의 실적이 양호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면세점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현재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판단해 매수를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취임 이후 첫 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으로 얼룩져 [상보]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88,000
    • -0.02%
    • 이더리움
    • 3,450,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0.66%
    • 리플
    • 2,115
    • -1.08%
    • 솔라나
    • 128,300
    • -0.08%
    • 에이다
    • 371
    • -1.07%
    • 트론
    • 483
    • +0.63%
    • 스텔라루멘
    • 2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1.01%
    • 체인링크
    • 13,870
    • -1.07%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