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3년간 배당성향 25% 유지’ 주주친화 노력 확인-한국투자증권

입력 2018-05-29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29일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배당성향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 추진 노력을 재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날 미래에셋대우는 3년 간(2018~2020년) 연결 지배순이익을 기준으로 향후 3년간 배당성향을 25% 이상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사주 800만 주도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당초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월 18일까지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다는계획이었는데 매입 완료시기가 앞당겨진 것이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보통주 주당배당금(DPS) 260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이에 따른 우선주 포함 합산 배당성향은 26.7%, 보통주 단독 배당성향은 20.9%”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주 유상증자 이후 금융그룹 통합감독을 비롯한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가 동종업계 대비 부진했는데 배당수익률과 우호적인 증권 업황, 최근의 적극적인 주주친화 노력을 고려할 때 확실히 바닥은 다진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8]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5.12.08]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02,000
    • -1.47%
    • 이더리움
    • 4,646,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54,000
    • -4.37%
    • 리플
    • 3,069
    • -1.35%
    • 솔라나
    • 198,100
    • -2.61%
    • 에이다
    • 635
    • -1.24%
    • 트론
    • 418
    • -2.11%
    • 스텔라루멘
    • 357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00
    • -1.12%
    • 체인링크
    • 20,600
    • -1.9%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