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9주기 추도식'… 시민에 개방한 '노무현 대통령의 집' 모습은

입력 2018-05-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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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상남도 공식블로그)
(출처=경상남도 공식블로그)

노무현 대통령 서거 9주기 공식 추도식이 오늘(23일) 열리는 가운데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의 집이 화제다.

노무현재단은 1일부터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집을 공개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집은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로 생태건축의 대가인 고 정기용 건축가가 설계했다. 흙, 나무 등 자연소재를 사용했으며 주변과 어울리도록 낮은 지붕 형태로 지어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집 관람은 안채, 사랑채, 서재, 경호동, 차고로 이루어진 공간을 해설사의 설명에 따라 이동하며 이뤄진다. 네 폭 창문으로 봉하 들판이 한 눈에 들어오는 사랑채와 밖을 내다보며 식사할 수 있는 식당, 900여 권의 책이 꽂혀있는 서재 등을 볼 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집은 홈페이지(http://presidenthouse.knowhow.or.kr)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회당 관람 인원은 25명(온라인 예약 15명, 현장 접수 10명)으로 약 45분간 둘러보게 된다. 평일(수·목·금) 하루 5차례(오전 10시·11시, 오후 1시 30분·2시 30분·3시 30분), 주말(토·일)은 오후 4시 30분이 추가돼 하루 6차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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