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익 1877억… 전년비 7.5%↓ '선택약정할인'이 발목

입력 2018-05-04 1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선택약정 가입자 증가와 새 회계기준 적용 영향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선택약정(요금할인 25%) 가입자 증가와 새로운 회계기준 적용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회계기준을 적용한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77억 원으로 전년 보다 7.5% 줄었다고 4일 밝혔다. 반면 매출은 2조9799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3.4% 늘었다. 새 회계기준은 판매장려금과 같은 마케팅 비용을 분산해 인식하며 이에 따라 지난해 늘어난 마케팅 비용 일부가 올해 반영돼 실적을 끌어내린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무선 매출은 선택약정 가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1.5% 감소한 1조3452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LTE 가입자가 1243만 명을 기록하며 전체 무선 가입자의 92.8%를 차지하면서 추후 실적 개선을 예고했다.

회사 측은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선제적 요금제,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 등 차별화된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출시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유선 매출은 홈미디어(IPTV·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 사업과 전자결제 등 기업용 서비스 부문 성장으로 1년 전 보다 3.7% 늘어난 9491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 수익은 4790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 수익 중 e-Biz 사업 수익은 온라인 및 모바일 결제 시장 성장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한 1890억 원을 달성했다.

1분기 CAPEX(시설투자)는 계절성 영향과 투자안정화로 작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2054억 원을 집행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는 “성장이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고객가치 혁신을 통한 경영성과 개선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16] 증권신고서(채무증권)
[2026.01.0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48,000
    • -1.88%
    • 이더리움
    • 4,553,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848,000
    • -2.97%
    • 리플
    • 2,856
    • -2.56%
    • 솔라나
    • 191,600
    • -3.18%
    • 에이다
    • 534
    • -2.38%
    • 트론
    • 448
    • -3.03%
    • 스텔라루멘
    • 314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30
    • -2.38%
    • 체인링크
    • 18,600
    • -2.11%
    • 샌드박스
    • 216
    • +7.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