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3900억 원···창사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

입력 2018-04-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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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창사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5일 GS건설은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1270억 원, 영업이익 3900억 원, 세전이익 3110억 원, 신규 수주 1조9720억 원의 2018년 1분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성장세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561.0% 증가해 2014년 2분기부터 1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또한 세전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대규모 흑자전환했고, 신규수주도 전년동기 대비 1.5% 늘었다. 특히 영업이익과 세전 이익 규모는 분기로는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실적개선은 플랜트 부문과 건축/주택부문이 이끌었다. 플랜트 부문은 매출이 대폭 늘고, 수익성은 6년만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 실적 개선의 주역이 됐다. 1분기 플랜트 부문 매출은 99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9% 증가했고,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23.2%에서 이번 분기에는 20.3%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 총이익률은 매출로부터 얼마만큼의 이익을 얻는지 나타내는 수치로 수익성을 가늠하는 지표다.

건축/주택부문에서도 올해 예정된 분양물량을 계획대로 순조롭게 소화하고 청약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전년동기 대비 10.7% 증가한 1조7160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GS건설 관계자는 “향후에도 양적 성장보다는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분기별로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앞세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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