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신평면 ‘살림착착’ 개발

입력 2018-04-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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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대우산업개발
▲자료=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이 주방, 대형창고, 세탁공간, 욕실을 연결해 주부 가사노동 시간을 줄여 줄 수 있는 신평면 ‘살림착착’을 개발하고 최근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살림착착’은 수요자들의 가사동선을 고려해 세탁공간을 욕실과 연계해 세탁물의 수거 및 세탁, 건조를 한 공간에서 이뤄 질 수 있도록 평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용도 발코니 공간을 대형창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주방-대형창고-세탁공간-욕실’을 원스톱으로 연결해 주부동선을 최소화 시켰다.

신평면은 2019년 분양예정인 ‘대구 동인 3-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반영될 계획이다. 이 단지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3동 88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59~138㎡ 총 630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그 외 올해 말 분양예정인 ‘동대구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에서는 대형창고와 세탁공간이 하나로 연결된 ‘부분형 살림착착 평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다양한 수납공간 및 높은 가사효율성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요구를반영하기 위해 신평면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차별화되고 실용적인 평면과 디자인을 개발해 고객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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