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비 그친 뒤 기온 뚝… 미세먼지는 '보통'

입력 2018-04-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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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4∼9도로 예보돼 전날보다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1∼20도의 분포를 보여 전날보다는 높지만, 평년보다 낮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떨어진 데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하하면서 낙하해 15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서해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짙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14일 밤부터 15일 아침까지 지표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며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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