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조합, 공장 가동 중단 결정 내달 16일까지 유보

입력 2018-03-26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납품단가를 인상해주지 않을 경우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예고해온 중소 주물업계가 내달 16일까지 공장 가동 중단 결정을 유보하기로 했다.

26일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현대자동차가 납품 단가 인상을 전향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연락을 해왔다"며 "단가를 검토해야 할 품목이 너무 많아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 4시간에 가까운 회의 끝에 공장 가동 중단 결정을 내달 16일까지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소 주물업계가 납품단가 인상을 주장해온 주요 원청은 현대, 기아, GM, 르노 등 자동차업계다. 삼성전자와는 납품단가 협상이 해결됐다.

주물업계는 최저임금 인상과 계절별 차등요금에 따른 전기료 추가 상승, 원·부자재 가격 폭등으로 납품 단가 인상이 시급하다고 주장해왔다.

지난달 22일 주물공업협동조합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납품단가 인상 현실화' 결의대회를 열고 납품가 인상을 요구했다. 서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주물업계는 누적되는 적자를 더는 자력으로 견딜 수 없다"며 "대기업이 납품단가를 합당하게 인상해주지 않으면 3월 26일부로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예고했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05]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05]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46,000
    • +1.39%
    • 이더리움
    • 2,983,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45%
    • 리플
    • 2,007
    • -0.15%
    • 솔라나
    • 126,500
    • +3.52%
    • 에이다
    • 381
    • +1.6%
    • 트론
    • 419
    • -2.1%
    • 스텔라루멘
    • 2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20
    • -2.34%
    • 체인링크
    • 13,200
    • +3.13%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