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65.8%…민주당 48.1% ‘동반 약세’

입력 2018-03-12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당 19.2%·바른미래당 8.4%·정의당 5.2%·민주평화당 2.6%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남북 정상회담 합의와 북미 정상회담 등 외교성과에도 소폭 하락해 65%대에 머물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CBS의뢰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2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주보다 0.7%포인트 하락한 65.8%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에 비해 1.1%포인트 내린 28.2%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 지지율과 관련해 “‘3·5 남북합의, 북미 정상회담 사실상 합의’ 등 안보외교 성과에도 소폭 하락하며 3주 연속 65% 선 유지에 그쳤다”며 “안희정 전 충남지사 등 여권 인사의 성폭행·성추행 의혹 확산이 특사단의 안보외교 성과를 가린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정당 지지율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1.9%포인트 하락한 48.1%를 기록하면서 당청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여권 인사 성폭행·성추행 의혹 확산으로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 꺾였으나, 특사단의 안보외교 성과로 하락 폭은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야당은 희비가 엇갈렸다. 자유한국당은 지난주에 비해 0.5%포인트 내린 19.2%를 기록했다. 바른미래당은 지난주보다 1.6%포인트 상승한 8.4%를 기록해 상승세를 보였다. 정의당도 지난주에 비해 0.7%포인트 상승한 5.2%로 나타났다.

하지만 민주평화당은 지난주보다 0.4%포인트 하락한 2.6%를 기록하며 2%대 지지율에 머물렀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5만 101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2명이 응답(응답률 5.0%)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72,000
    • -1.9%
    • 이더리움
    • 4,319,000
    • -3.14%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1.24%
    • 리플
    • 2,807
    • -0.88%
    • 솔라나
    • 188,500
    • -0.21%
    • 에이다
    • 522
    • +0%
    • 트론
    • 444
    • +0%
    • 스텔라루멘
    • 30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90
    • -1.03%
    • 체인링크
    • 17,930
    • -1.91%
    • 샌드박스
    • 206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