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G9, “단순반품 배송비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입력 2018-03-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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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의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가 월 최대 1만 원을 한도로 단순 반품으로 발생하는 배송비를 고객에게 캐시백으로 환급한다.

G9는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반품 배송비 지원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이 반품 과정에서 결제한 배송비를 되돌려 주는 서비스로, 반품 완료가 확인된 바로 다음 날 G9 캐시로 캐시백해 주는 형태로 운영한다.

특히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등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도 모두 서비스 대상에 포함된다. 온라인쇼핑의 경우 단순 변심으로 반품하는 경우 반품 택배비를 소비자가 부담하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파격적인 고객 우대 서비스다.

다만, 무분별한 반품을 막기위해 캐시백 범위를 매월 최대 1만 원까지로 제한했다. 일반적인 수준으로 한 달에 2회가량 반품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셈이다. 아울러 해외직구, e쿠폰 등 반품 배송비 책정이 모호한 품목은 해당 서비스에서 제외했다.

이를 통해 회사 측은 패션, 뷰티 등 반품이 잦은 일부 품목들의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 충성 고객 확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G9는 무배송비·무옵션가·무할인율 이라는 ‘3무 정책’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3무 정책’을 통해 G9는 전 상품 무료배송은 물론, 제주도·울릉도 등 배송비 부담이 큰 도서 지역 추가 배송비도 지원하고 있다. 상품 구매 시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옵션가와 판매 페이지에 적혀 있던 할인율 표기도 없앴다. 최소 구매금액과 최대 할인금액의 제한이 없는 할인쿠폰도 같은 해 도입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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