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고소장, 서울서부지검에 접수…'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

입력 2018-03-06 2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동근 기자 foto@)
(이동근 기자 foto@)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지은 정무비서가 검찰에 안 전 지사를 고소했다.

김 씨의 법률대리를 맡은 장윤정 변호사는 6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는 적시된 안 전 지사의 혐의는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과 ‘위계 등 간음’이다.

한편 경찰은 이날 수사 전 단계인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안 전 지사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충남지방경찰청이 인지수사하기로 했다"며 "일단 내사를 진행한 뒤 기본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정식 수사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씨는 전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 전 지사가 지난해 6월부터 8개월 동안 4차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안 전 지사는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분께 정말 죄송하다”며 “무엇보다 저로 인해 고통 받았을 김지은 씨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공개 사과했다.

민주당은 전날 밤 안 전 지사의 성폭행 의혹 관련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안 전 지사에 대한 출당ㆍ제명 추진 방침을 확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계대출 증가율 1.5%로 묶는다…다주택자 매물 출회 압박 커지나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트럼프 “이란에 오래 머물 필요 없어”...뉴욕증시 급등
  • 국내 제약사들, 글로벌 빅파마 백신 품고 매출 공략[K백신 성공기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81,000
    • +1.06%
    • 이더리움
    • 3,234,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2.1%
    • 리플
    • 2,050
    • +1.64%
    • 솔라나
    • 127,100
    • +0.08%
    • 에이다
    • 379
    • +1.61%
    • 트론
    • 475
    • -2.86%
    • 스텔라루멘
    • 25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60
    • +2.42%
    • 체인링크
    • 13,660
    • +2.78%
    • 샌드박스
    • 117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