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준우승은 피팅덕?...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버서더 그룹 본격가동

입력 2018-03-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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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최혜진, 장수연, 배선우, 정연주, 박지영, 한정은, 류현지, 김지윤, 최혜정2, 심지민, 심현화, 이주은2, 고나혜, 박도영.

타이틀리스트가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을 비롯해 배선우(24ㆍ삼천리), 장수연(24ㆍ롯데) 등 올 시즌 한국여자프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할 15명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그룹을 발표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그룹의 선수는 타이틀리스트로부터 골프볼,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퍼터 등 모든 용품을 지원 받게 된다.

타이틀리스트는 그동안 타이틀리스트만의 독보적인 ‘피팅 서비스’와 세심한 ‘선수 관리’를 앞세워 그 동안 많은 승수를 이끌어 냈다.

이번 그룹은 1부투어 선수 총 15명과 2, 3부 투어 선수 양지승, 손새은, 장원주, 안근영 등 12명이다.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타이틀리스트가 국내 여자투어를 지원해 온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최혜진
▲최혜진

타이틀리스트 투어팀의 전문 피터와 함께 여러 번의 피팅을 거쳤던 최혜진은 클럽 가운데 특히 드라이버의 ‘방향성’과 ‘탄도’에 주안점을 두고 자신에게 맞는 클럽 스펙을 찾았다. 덕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준우승했다.

최혜진의 클럽 피팅을 진행한 타이틀리스트의 한민철 수석 피터는 “최혜진 선수의 경우 무엇보다 ‘탄도’를 가장 신경 썼기 때문에 8.5도에서부터 10.5도까지 다양한 로프트의 헤드와 슈어핏 포지션을 테스트했다. 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하기 직전까지 여러 로프트의 옵션을 두고 고민했다. 또한, 스윙스피 드가 워낙 빨라 50g대에 여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X 플렉스의 샤프트를 장착해 비거리와 방향성 등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15인=최혜진, 장수연, 배선우, 정연주, 박지영, 한정은, 류현지, 김지윤, 최혜정2, 심지민, 심현화, 이주은2, 고나혜, 박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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