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박인비 유소연 등 프로골퍼 6명과 서브스폰서 계약

입력 2018-02-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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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가 LPGA 박인비 선수를 비롯한 KLPGA 김자영 선수 등 6명의 프로골퍼들을 후원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LPGA에서 활약중인 박인비(29, KB금융그룹), 유소연(27, 메디힐), 허미정(28, 대방건설) 선수와 KLPGA 이승현(26, NH투자증권), 김자영(26), 백규정(22) 선수를 포함한 프로골퍼 6명과 서브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들의 국내외 투어 활동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달콤커피는 세계적인 골프스타이자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 선수를 포함한 6명의 국내외 골퍼들이 실력 향상을 위한 자기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보다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6명의 선수들은 달콤커피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달콤커피가 드라마 제작지원 및 가수들의 베란다라이브 지원 등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 마케팅으로 커피와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성장해 왔다”며 “이번에 프로 골퍼 후원을 계기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시너지 효과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골프 선수들과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콤커피는 LPGA와 KLPGA 투어가 개최되는 각 국가에서의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 효과는 물론 전세계 약 160개국으로 방송되는 LPGA의 방송 커버리지에 따라 기업 이미지 제고와 함께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골퍼 유소연(왼쪽)과 박인비 선수가 달콤커피 로고 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달콤커피)
▲프로골퍼 유소연(왼쪽)과 박인비 선수가 달콤커피 로고 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달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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